
☆좌빨인지는 진작에 알았지만 요즘 좌밍아웃을 통해 정치적 소신을 밝히고 있는 '이하늘'의 동료 DJ D.O.C의 '김창렬'로 인한 신조어를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포장 식품 하나 때문에 생겨난 단어이지요. 겉포장만 그럴싸하고 내용물은 부실한 사기구성 때문에 붙은 명칭, “창렬”이라는 단어. 원래는 편의점 도시락 평가용 밈이었지만,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뭔가 기대 이하의 퀄리티를 마주하는 순간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짜증과 분노 표현입니다. !!ᆢ다른 종류론 '종범'도 있다ᆢ!!그런데 이번 캄보디아 납치 살해 사건을 보며 깨달았는데, 창렬은 음식 업계에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정치에도, 행정에도, 심지어 책임지는 척하는 말 한마디에도 버젓이 존재한다는 것. 국민이 해외에..